분류 전체보기42 스토브리그 | 볼 수록 빠져드는 드라마 우연히 보기 시작했는데 훅 빠져든 드라마 '스토브리그' 야구에는 전혀 관심도 지식도 없는 알못이라 별 관심 없이 틀어놨는데, 예상 밖의 몰입감으로 매주 본방사수하고 있다. 야구를 잘 몰라도 흐름을 쫓아가는데 크게 어렵지 않다. 야구는 여러 조직사회 중 하나를 보여주는 하나의 배경일 뿐, 스포츠 드라마가 아니기 때문이다. 먼저, '스토브리그(Stove League)'라는 단어는 어디서 왔을까. ;프로 야구의 한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의 기간. 계약 갱신이나 트레이드가 이루어지는 기간으로 스토브를 둘러싸고 팬들이 평판을 한다는 데서 생긴 말이다. 야구용어다. 새 시즌을 준비하는 시기.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다. 야구선수들의 스포츠를 주제로 다루었다면 야구팬들이 아닌 사람들의 흥미를 끌어내.. 2019. 12. 28. P의 수집함 #1 스쳐 지나가는 것들 매일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들을 그냥 흘려 보내는 것이 아까워 수집함처럼 혹은 노트처럼 모아둔 콘텐츠의 기록 #2 영상 콘텐츠 영화와 드라마, 넷플릭스, tv프로그램, 유튜브 등 영상 콘텐츠 중심 #3 인플루언서.Who 영감을 주고 좋은 영향력을 가진 아티스트 혹은 셀럽 혹은 유튜버 혹은 누군가 2019. 12. 27. 이전 1 2 3 4 5 다음